동네 게시판이나 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이라는 안내문을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월 활동비일 수 있습니다.
월 29만 원.
생활비에 조금 보탬이 되고, 정해진 날 밖으로 나가 사람을 만나면서 생활리듬도 만들 수 있으니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인공익활동사업을 알아본다면 돈보다 먼저 한 가지를 생각해보세요.
“이 활동을 몇 달 동안 내 몸과 생활에 무리 없이 계속할 수 있을까?”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일반적인 회사 취업과 성격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이름만 보고 언제나 가볍고 편한 활동이라고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학교 앞 교통지원은 날씨와 오래 서 있는 시간이 부담이 될 수 있고, 공원이나 환경개선 활동에서는 걷는 것보다 허리를 반복해서 숙이는 동작이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노노케어도 여러 가정을 방문해야 한다면 사람을 만나는 일보다 이동 자체가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순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여자격 → 실제 활동 → 활동장소 → 몸의 부담 → 날씨와 이동거리 → 월 활동비
돈을 중요하지 않게 보자는 뜻은 아닙니다.
월 29만 원을 받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현재의 생활을 얼마나 바꾸게 되는지까지 함께 살펴보자는 뜻입니다.
65세 이상이면 바로 신청할 수 있을까요?
나이만으로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2026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안내에 따르면 노인공익활동사업의 기본 참여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입니다.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도 참여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 65세가 넘었다고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연금을 받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상담할 때는 단순히 나이만 말하기보다 현재 받고 있는 연금의 종류를 함께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처럼 질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만 70세이고 현재 기초연금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노인공익활동사업에 신청할 수 있습니까?”
또는
“직역연금을 받고 있는데 이번 사업의 참여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특히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은 서로 다른 제도입니다.
국민연금을 받는다는 사실만으로 기초연금 수급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 받는 연금의 정확한 이름을 확인한 뒤 신청하려는 수행기관에 참여자격을 문의하세요.
60세부터 64세까지도 노인공익활동사업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기본 참여대상은 65세 이상이지만 일정한 예외가 있습니다.
2026년 공식 안내에서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와 관련 기준을 충족하는 직역연금 수급자 등의 대기자가 없는 경우, 60세부터 64세까지의 차상위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60세부터 64세까지의 모든 사람이 일반적인 노인공익활동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경로당 배식 지원은 별도 예외가 있습니다
경로당 배식 지원의 경우에는 참여대상과 관련된 추가 예외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65세 이상 기본 대상자와 60세부터 64세까지의 차상위계층 대기자가 없는 경우에는 60세 이상 적합자를 선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예외가 모든 노인공익활동사업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60세부터 64세까지라면 다음처럼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모집 중인 노인공익활동사업 가운데 제 나이에 신청할 수 있는 사업이 있습니까?”
“차상위계층이나 경로당 배식 지원에 해당하는 별도 참여조건이 있습니까?”
실제 적용 여부는 수행기관의 모집공고와 대기자 현황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월 29만 원이면 얼마나 활동할까요?
2026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안내에서는 노인공익활동사업의 활동비를 월 29만 원으로 제시합니다.
활동기간은 평균 11개월이며, 활동시간은 월 30시간 이상, 하루 3시간 이내가 기본 기준입니다.
사업 특성과 지자체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 항목 | 2026년 기준 |
|---|---|
| 활동기간 | 평균 11개월 |
| 활동시간 | 월 30시간 이상, 하루 3시간 이내 |
| 월 활동비 | 29만 원 |
| 11개월 단순 계산 | 319만 원, 실제 참여기간에 따라 달라짐 |
| 운영방식 | 사업 특성과 지역 여건에 따라 탄력적 운영 가능 |
11개월 활동하면 319만 원일까요?
월 29만 원을 11개월 동안 받는다고 단순 계산하면 319만 원입니다.
그러나 평균 11개월이라는 기준이 모든 참여자의 실제 활동기간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업별 운영기간이나 실제 참여기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319만 원을 누구나 확정적으로 받는 금액이라고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공식 안내에서 제시하는 연간 부대경비는 참여자 개인에게 모두 지급되는 활동비가 아닙니다.
개인이 받을 활동비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경비는 구분해야 합니다.
활동시간 외에 이동시간도 계산하세요
예를 들어 한 달에 10번, 한 번에 3시간씩 활동한다면 활동시간은 30시간입니다.
그런데 매번 왕복 이동에 1시간이 걸린다면 이동시간은 한 달에 10시간이 됩니다.
활동시간 30시간에 이동시간 10시간을 더하면 한 달에 총 40시간을 활동과 이동에 사용하게 되는 셈입니다.
이것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입니다.
실제 참여 여부를 결정할 때는 월 29만 원이라는 금액 옆에 집에서 활동장소까지 왕복 몇 분이 걸리는지도 적어보세요.
실제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될까요?
노인공익활동사업에는 여러 형태의 사회참여활동이 포함됩니다.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봉사, 경륜전수 활동 등이 있습니다.
노노케어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방문하거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활동입니다.
활동내용에 따라 방문 횟수와 이동거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취약계층 지원
장애인이나 취약가정, 청소년, 생활시설 이용자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실제 역할과 지원 범위는 사업별로 다릅니다.
공공시설 봉사
학교급식 지원, 스쿨존 교통지원, 도서관과 공원, 복지시설 지원, 환경개선, 자원순환, 경로당 배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경륜전수 활동
오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활동입니다.
건강체조와 취미생활 지도, 문화공연, 체험활동 지원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식적으로 소개된 활동을 모든 지역에서 운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모집활동과 인원은 거주지역과 수행기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확인할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에서 실제로 모집하는 활동은 무엇입니까?”
활동 이름보다 반복하는 동작을 확인하세요
공익활동이라고 해서 몸에 주는 부담이 모두 비슷한 것은 아닙니다.
같은 3시간이라도 어떤 동작을 반복하는지에 따라 느끼는 피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노노케어는 이동거리가 중요합니다
노노케어라고 하면 대상자와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부터 떠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정을 방문해야 한다면 이동이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다음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 한 번 활동할 때 몇 곳을 방문하는가?
- 방문 장소 사이를 어떻게 이동하는가?
-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도 방문하는가?
- 방문 일정 중 쉴 수 있는 시간이 있는가?
말벗 활동이라는 이름보다 실제 이동거리와 방문횟수가 더 중요한 조건일 수 있습니다.
학교 앞 교통지원은 서 있는 시간을 확인하세요
학교 앞 교통지원은 하루 활동시간이 짧아 보여도 야외에서 오래 서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과 겨울에는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한 번에 얼마나 오래 서 있어야 하는가?
- 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가?
- 그늘이나 비를 피할 곳이 있는가?
- 화장실은 가까운가?
- 폭염이나 한파 때 활동방식이 바뀌는가?
환경개선 활동은 허리와 무릎의 움직임을 살펴보세요
공원이나 환경개선 활동에서는 걷는 거리뿐 아니라 반복해서 허리를 숙이거나 쪼그려 앉는 동작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물건을 들어 옮기는 활동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허리를 자주 숙입니까?”
“쪼그려 앉는 일이 있습니까?”
“물건은 어느 정도 무게까지 들어야 합니까?”
이런 질문을 하면 자신의 체력에 맞는 활동인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활동 이름보다 실제로 반복하는 동작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 활동이면 무릎이나 허리가 편할까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도서관이나 복지시설처럼 실내에서 하는 활동이라도 오랫동안 서 있어야 한다면 무릎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야외활동이라도 이동범위가 좁고 중간에 충분히 쉴 수 있다면 어떤 사람에게는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 걱정되는 부분 | 활동 전에 확인할 내용 |
|---|---|
| 무릎 | 오래 서 있기, 계단 이용, 쪼그려 앉기 |
| 허리 | 반복해서 숙이기, 물건 들기 |
| 쉽게 피곤함 | 연속 활동시간, 중간 휴식 가능 여부 |
| 더위와 추위 | 야외 활동시간, 폭염·한파 시 운영방법 |
| 걷기 부담 | 실제 이동거리, 장소 사이 이동 여부 |
| 화장실 이용 | 활동장소와 화장실 사이 거리 |
건강 상태보다 실제 활동조건을 먼저 살펴보세요
무릎이 불편하다면 오래 서 있거나 계단을 오르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확인하세요.
허리가 걱정된다면 물건을 들거나 반복해서 숙이는 동작이 필요한지 살펴보세요.
쉽게 피곤해진다면 연속 활동시간과 휴식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질환이나 통증이 있다는 이유로 모든 활동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해당 활동이 현재 건강 상태에 적절한지 걱정된다면 구체적인 활동내용을 확인한 뒤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 중 평소와 다른 어지럼이나 심한 통증이 발생하면 무리해서 계속하지 말고 활동을 중단한 뒤 상태에 맞는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갑작스럽고 심한 가슴통증이나 심한 호흡곤란, 의식 변화 등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는 등 응급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폭염이나 한파가 걱정된다면 무엇을 물어봐야 할까요?
야외활동에서 날씨는 부수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학교 앞 교통지원이나 공원·환경개선 활동은 같은 업무라도 여름과 겨울에 느끼는 부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폭염과 한파가 심한 날에는 활동시간과 장소, 휴식방식이 중요합니다.
악천후 때 활동방식을 확인하세요
수행기관에 다음 사항을 물어보세요.
“폭염특보가 있으면 활동시간이나 장소는 어떻게 조정합니까?”
“한파나 폭설이 발생하면 활동을 중단하거나 변경합니까?”
“비가 오면 활동날짜나 장소가 바뀝니까?”
“갑자기 몸이 좋지 않으면 누구에게 연락해야 합니까?”
수행기관에 따라 구체적인 운영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모집공고와 참여자 안내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야외활동을 선택할 때는 날씨에 따라 활동방법을 조정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조건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라면 신청할 수 있을까요?
기초생활수급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 같은 기준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급여를 받고 있는지 구분해야 합니다.
2026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공식 안내에 따르면 생계급여 수급자는 노인공익활동사업의 선발 제외대상입니다.
반면 의료급여와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는 해당 급여를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신청이 제한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른 선발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현재 받는 급여의 종류를 알려주세요
수행기관에 문의할 때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주거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노인공익활동사업에 신청할 수 있습니까?”
또는
“생계급여를 받고 있는데 제가 참여할 수 있는 다른 유형의 노인일자리가 있습니까?”
이렇게 현재 받는 급여의 이름을 정확히 말하면 참여 가능한 사업을 확인하기 쉽습니다.
또한 활동비가 현재 받고 있는 복지급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노인일자리 참여 가능 여부와 복지급여 산정 문제는 서로 다른 판단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받고 있다면 수행기관뿐 아니라 관할 행정복지센터의 급여 담당자에게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나 장기요양등급이 있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노인공익활동사업에는 참여연령과 연금 수급 여부 외에도 별도의 선발조건이 있습니다.
2026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안내에는 다음 사항이 선발 제외기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생계급여 수급 여부
-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 여부
-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 여부
- 다른 정부부처나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과의 중복참여 여부
과거 부정수급 등으로 참여가 제한된 사람도 제한기간 동안 신청할 수 없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장기요양등급이 있는 경우
장기요양보험 1등급부터 5등급까지의 판정자와 인지지원등급 판정자는 원칙적으로 선발이 제한됩니다.
다만 인지지원등급은 전문의의 활동 가능 진단서를 제출하는 경우 선발 가능한 예외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요양등급이 있다면 실제 적용되는 기준과 필요한 서류를 수행기관에 문의하세요.
다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면
이미 다른 정부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면 중복참여 제한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단순히 사업명이 다르다고 해서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건강보험 직장가입 여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의 가입상태와 다른 사업 참여 이력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수행기관에서 선발 가능 여부를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일반 회사 취업과 같을까요?
성격이 다릅니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사회참여활동입니다.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월 29만 원도 일반적인 임금이 아니라 활동비로 안내됩니다.
따라서 같은 금액을 받는 다른 일자리와 비교하더라도 활동시간과 계약방식, 업무내용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노인역량활용사업과도 구분해야 합니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하는 일자리이며 수행기관과 참여자가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반면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사회참여활동으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월 지급금액만으로 어느 사업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비교적 짧은 시간의 지역사회 활동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할 수 있고, 근로계약에 따른 소득과 업무를 원하는 경우에는 다른 유형을 함께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유형이 적합한지는 신청자격과 현재 건강 상태, 필요한 소득, 근무시간 등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신청하기 전에 활동장소부터 확인하세요
같은 월 30시간의 활동이라도 집에서 얼마나 떨어진 곳에서 활동하는지에 따라 부담이 달라집니다.
집에서 걸어서 10분인 곳과 버스를 두 번 갈아타야 하는 곳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신청할 때는 다음과 같이 물어보세요.
“선발되면 정확히 어디에서 활동합니까?”
아직 장소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보통 어느 지역이나 범위 안에 배치됩니까?”
이동방법과 신청서류를 함께 확인하세요
활동장소가 정해졌다면 실제 활동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버스 배차간격이나 계단, 언덕길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 후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지금 생활에 무리가 없는지 판단하기 쉽습니다.
신청은 가까운 노인공익활동사업 수행기관이나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안내됩니다.
실제 제출서류와 접수기간은 지역별 모집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서류를 모두 미리 발급받기보다 필요한 서류의 종류와 발급기준부터 확인하면 불필요한 재방문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선발된 뒤에는 교육도 받아야 할까요?
네. 선발된 참여자는 사업 참여에 필요한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2026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안내에 따르면 활동교육은 12시간 이상, 안전교육은 6시간 이상으로 안내됩니다.
따라서 선발 연락을 받았다면 실제 활동 시작일뿐 아니라 교육일정도 확인해야 합니다.
교육장소와 날짜도 중요합니다
수행기관에 다음 사항을 물어보세요.
- 교육은 언제 시작하는가?
- 하루에 몇 시간씩 교육을 받는가?
- 교육장소는 어디인가?
- 안전교육은 언제 진행되는가?
- 실제 활동은 언제부터 시작하는가?
교육장소와 활동장소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병원 진료나 가족 일정이 있다면 교육날짜와 활동날짜를 달력에 함께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 내용뿐 아니라 필요한 교육을 무리 없이 이수할 수 있는지도 참여 전에 확인하세요.
신청 전에 이 8가지는 꼭 확인해보세요
상담을 마치기 전에 다음 여덟 가지를 한 장에 적어보세요.
- 참여대상 — 나는 이번 사업의 연령과 연금 등 참여조건을 충족하는가?
- 실제 활동 — 정확한 활동명과 하루 활동내용은 무엇인가?
- 활동장소 — 어디에서 활동하며 왕복 이동시간은 얼마나 필요한가?
- 활동시간 — 한 달에 며칠, 하루 몇 시간 활동하는가?
- 몸의 부담 — 걷기·서 있기·계단 이용·허리 숙이기는 얼마나 필요한가?
- 날씨 — 폭염과 한파, 비가 올 때는 어떻게 운영하는가?
- 휴식환경 — 쉴 곳과 화장실을 이용하기 쉬운가?
- 교육 — 언제 어디에서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하는가?
이 가운데 특히 활동장소와 실제로 반복하는 동작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여자격이나 월 활동비는 공식 자료를 통해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활동에서 몸에 얼마나 부담이 생기는지는 활동내용과 장소를 구체적으로 알아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월 29만 원보다 마지막에 무엇을 봐야 할까요?
2026년 노인공익활동사업의 월 활동비는 29만 원입니다.
생활비에 보탬이 될 수 있으므로 중요한 금액입니다.
하지만 금액이 비교적 적다는 이유로 활동도 그만큼 가벼울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학교 앞 활동은 날씨와 서 있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노노케어는 방문 장소 사이의 이동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환경개선 활동은 걷는 거리보다 허리를 반복해서 숙이는 동작이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마지막에는 두 가지를 함께 생각해보세요.
“월 29만 원이 내 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이 활동을 몇 달 동안 내 몸과 생활에 무리 없이 이어갈 수 있을까?”
노인공익활동사업을 통해 정해진 날 밖으로 나가 사람을 만나고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갖는 것이 생활에 활기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려면 활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뒤에도 식사를 하고, 장을 보고, 병원에 가고,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을 정도의 여유가 남아 있어야 합니다.
금액뿐 아니라 지금의 생활을 지키면서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선택 기준입니다.
자주 하는 질문
2026년 노인공익활동사업은 몇 살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기본 참여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와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직역연금 수급자 및 배우자입니다. 기본 대상자의 대기자가 없는 경우 60세부터 64세까지의 차상위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예외도 있습니다. 경로당 배식 지원에는 별도 예외가 있으므로 실제 공고를 확인하세요.
활동시간과 활동비는 얼마인가요?
2026년 기준 월 활동비는 29만 원이며, 평균 11개월 동안 월 30시간 이상, 하루 3시간 이내 활동하는 방식으로 안내됩니다. 실제 일정은 사업과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신청할 수 없나요?
생계급여 수급자는 원칙적으로 선발 제외대상입니다. 의료급여와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는 해당 급여를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신청이 제한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른 참여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도 참여할 수 있나요?
건강보험 직장가입 여부는 선발조건을 판단할 때 확인하는 항목입니다. 현재 가입상태와 다른 일자리사업 참여 여부 등을 수행기관에 정확하게 알려주고 참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장기요양등급이 있으면 참여할 수 없나요?
장기요양보험 1등급부터 5등급까지의 판정자와 인지지원등급 판정자는 원칙적으로 선발이 제한됩니다. 다만 인지지원등급은 전문의의 활동 가능 진단서를 제출하는 경우의 예외가 안내돼 있습니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근로계약을 체결하나요?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사회참여활동으로 운영되며 월 지급액도 활동비입니다. 일반적인 회사 취업과는 성격이 다르므로 실제 참여 시 작성하는 서류와 활동조건을 확인하세요.
선발되면 교육을 받아야 하나요?
네. 참여자는 활동교육 12시간 이상과 안전교육 6시간 이상을 이수하도록 안내됩니다. 실제 교육날짜와 장소, 운영방식은 수행기관에서 확인하세요.
모집기간이 지났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지역과 수행기관에 따라 결원이나 추가모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모집 여부와 다음 모집일정을 가까운 수행기관이나 노인일자리 모집정보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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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참고자료
이 글은 2026년 10월 8일 기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보건복지부의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실제 모집 여부, 활동장소, 활동일수와 시간, 세부 선발조건은 지역과 수행기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여 전에는 거주지역의 최신 모집공고와 수행기관 안내를 최종 기준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